'단독주택 거주' 박성광 "♥이솔이와 청약? 특별히 관심 없어" (컬투쇼)[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박성광이 현재 거주 중인 단독주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박성광, 코요태 빽가가 출연했다.

빽가는 지난주 '컬투쇼'에 출연해 사업자를 7개 갖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그는 "'너 돈 잘 벌더라' 이런 연락도 왔고, 돈 빌려달라는 연락도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침 제주도에 준비하는 것 때문에 없고, 못 받을까봐 불안해서 잘 말씀 드렸다"며 빌려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박성광과 김태균은 "웬만하면 빌려주지 말라"고 조언을 건넸다.

또한 이날 빽가는 청약에서 탈락했다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분양 입찰을 넣었다가 떨어졌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 넣은 건데, 떨어지면서 피를 주고 샀다"고 말했다.

이어 신혼인 박성광은 '청약' 관련 질문을 받기도. 이에 그는 "우리 부부가 관심이 없다. 둘 다 청약 통장도 갖고 있는데 특별히 관심이 없다"고 답했다.

현재 박성광은 아내 이솔이와 함께 단독주택애 거주 중이다. 그는 "마당에서 요리를 해먹는 재미가 있다. 집 마당을 예쁘게 꾸며두니 자꾸 나가서 뭘 먹고 싶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이날 박성광은 배우 한지민과의 친분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친분이 있어서 국가대표 경기를 같이 보러 갔다"며 "어떻게 해서 인연이 됐다. 나도 연예인이다. 어떻게 해서 친분이 됐다. 그때 딱 보고 이후로는 본 적이 없다. 10년이 넘어서 잘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