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5.12 16:18 / 기사수정 2021.05.12 16:18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가수 나비가 출산 전 여유를 즐겼다.
11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기 낳으면 밖에 돌아다니기는커녕 씻을 시간도 없다고 출산 전에 최대한 즐기라고들 하셔서 무거운 몸 이끌고 콧바람 좀 쐬고 왔어요. 집에 오니 다리가 코끼리 다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나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원피스 위로 드러나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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