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02 10:50 / 기사수정 2021.03.02 10:50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방송인 캠벨 에이시아가 트로트 신동 정동원과의 친분을 밝혔다.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새 학기를 맞아 ‘평균 연령 18세’의 청춘 4인방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환희에서 래퍼로 성장한 지플랫, 청년 농부 한태웅, 국민 트로트 손자 남승민 그리고 꼬마 외교관 캠벨 에이시아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유엔군 참전 용사들의 손녀’, ‘민간 외교관’, ‘꼬마 외교관’으로 불리는 캠벨 에이시아는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부산 토박이 소녀다. 6.25 전쟁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2019년 청와대에서 열린 '국군, 유엔군 참전 유공자 오찬' MC로 활약했으며 현재 KBS 2TV '누가누가 잘하나' MC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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