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과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4일 김지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하루하루사는뇨자 오늘만 산다 생각하며 운동&영어 사실 몸무게는 큰 의미 없어용 배만 좀 들어갔으면 너무 살 빼면 얼굴이 망가짐 평생 고민 얼굴이냐 똥배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함께 조깅을 나선 박준형과 김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갈갈님이랑 환상의 커플", "언니 아이들 둘 낳고 그 정도 똥배는 있어야죠~"라며 반응했다.
김지혜는 지난 2005년 동료 코미디언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