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7 13:57 / 기사수정 2010.10.17 13:57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원민순 기자] '동이' 후속으로 18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김남원) 메인 포스터 3종이 공개됐다.

첫 번째 포스터는 드라마의 주 배경이 되는 사무실을 배경으로 극 중 캐릭터에 심취한 배우들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사내 부부커플 김남주, 정준호의 동정심을 유발하는 불쌍한 표정과 하유미, 채정안, 박시후의 대비되는 매서운 눈초리와 표정이 드라마 속 캐릭터를 잘 나타냈다.


<역전의 여왕>은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게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했던 한 여자가 결혼 후 예상치 못한 풍랑을 이겨내면서 '인생 역전'의 짜릿한 순간을 누리게 되는 통쾌 유쾌한 부부로맨틱 코미디이다.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으로 결혼생활과 직장 잔혹사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역전의 여왕은 18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역전의 여왕 포스터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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