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김태희가 '위드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태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나라 초등학생 가운데 방과 후 혼자 보내는 시간이 하루 평균 2.4 시간이나 된다고 합니다. 챌린지 포스팅이 2,020개가 넘으면 아이들과 1년을 함께할 선생님을 지원해준다고 하는데요~ 지금 바로 with 챌린지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해주세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캠페인에 모두들 동참하시면 좋겠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자신을 지목한 동생 이완의 아내인 이보미에게 "너무 늦게 함께해서 미안해~~! 촬영 없을 때는 내 사진 찍을 여유가 없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위드 챌린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신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김태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2017년 가수 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