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빈우가 자녀들과 함께한 여유로운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김빈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종일 늘어지는 주말. 바람 쐬러 나갔는데 비 오길래 20분 만에 들어왔네요. 이런 날도 있어야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딸 전율 양과 아들 전원 군을 품에 끌어 안고 미소 짓고 있다. 앙증맞은 두 아이의 러블리한 모습과 김빈우의 엄마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