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더 킹' 김고은이 이민호의 세계에 충격을 받았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5회에서는 이곤(이민호 분)이 정태을(김고은)을 데리고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한제국 세계로 넘어가는 이곤과 정태을. 정태을은 "여기 대체 뭐야? 4차원 같은 데야?"라고 놀랐고, 이곤은 "나도 아직은 잘 몰라. 일단은 자네와 내 세계의 1과 0 사이 정도? 여긴 과학으론 설명 안 되는 곳이야"라고 밝혔다.
정태을이 "과학이 아니면 뭔데"라고 묻자 이곤은 "혹은 어떤 전설의 틈 속일지도. 여긴 시간도 다르게 흘러. 여기서 1분은 바깥에서 1시간 정도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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