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가수 홍경민이 딸 라원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3일 홍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엘사 놀이.. 자기가 풀어줄 때까지 얼어 있으라며... 겨울왕국 3 나오는 거 아니겠지?ㅡㅡ;; #겨울왕국 #나쁜 엘사 버전 #안 풀어주심 #살려주쇼 #홍라원의 5세 인생"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경민은 딸 라원이를 위해 얼어 붙어 있는 모습이다. 완벽한 그의 연기와 해맑은 라원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홍경민은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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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