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21 11:54 / 기사수정 2010.01.21 11:54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지난, 빅터 코리아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용대(22, 삼성전기)-정대성(28, 국군체육부대) 조가 말레이시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32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최근 있었던 국제대회에서 5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용대-정재성(세계랭킹 2위)조는 거침없는 연승행진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푸트라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32강에서 홈팀 조인 훈신하우-옹순호크(말레이시아, 세계랭킹 82위)에게 세트스코어 1-2(21-14 4-21 18-21)로 무릎을 꿇었다.
1세트를 이기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2세트에서 흔들리기 시작한 이용대-정대성 조는 3세트을 내주며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작년 11월에 열린 홍콩슈퍼시리즈를 시작으로 최근 빅터코리아오픈까지 5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이용대-정대성 조의 연승 행진은 제동이 걸렸다.
한편, '최강 혼합복식 조'인 이용대-이효정(29.삼성전기)은 말레이시아의 옹지안궈-총숙친을 2-1로 이기고 16강에 안착했다.
'빅터코리아오픈의 스타'인 성지현(19.창덕여고)과 배승희(27.KT&G)도 여자단식에서 나란히 32강을 통과했다.
[사진 = 이용대-정대성 (C) 엑스포츠뉴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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