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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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혜빈, 김성수 여사친 등장에 질투 "누구냐"

기사입력 2019.03.27 21:18 / 기사수정 2019.03.27 21:36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김성수가 딸 김혜빈에게 의심을 받았다.

2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성수가 딸 김혜빈에게 의심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혜빈은 김성수가 씻는 사이 그의 전화를 대신 받았고, 휴대폰 액정에 홍수연이라는 이름이 뜨자 경계했다. 

이후 김혜빈은 "왜 씻냐. 수연 이모가 누구냐"라며 추궁했고, 김성수는 "같이 일하는 DJ이다. 친구라고 하는 거다"라며 털어놨다.

김혜빈은 "남녀 사이에 친구가 어디 있냐. 말을 왜 더듬냐"라며 발끈했고, 김성수는 "갑자기 물어보니까 그렇다"라며 해명했다.

김혜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빠 주변에 여자가 있는지 모르는데 (휴대폰에) 여자 이름이 뜨니까 놀랍고 당황스러웠다. 저 몰래 여자를 만나고 있는지 정말 의심스러웠다"라며 의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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