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20 15:10 / 기사수정 2018.12.20 15:1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입담계의 메시’ 지상렬이 인기 웹예능 ‘뇌피셜’에 출연해 김종민과 입담을 겨룬다.
20일 오후 5시에 공개될 히스토리 웹예능 ‘뇌피셜’에는 뛰어난 입담으로 일명 ‘지메시’라 불리는 지상렬이 출연해 김종민과 무논리 토론 배틀을 펼친다. 지상렬은 “내가 오늘 좀 털러 왔어” 라고 자신만만하게 등장, 무논리 갑(甲) MC 김종민도 당황시키는 입담을 뽐낼 예정. 이들은 ‘뇌피셜’ 팬들에게 공모를 통해 선정된 주제들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뇌피셜’의 높은 인기만큼이나 주제 선정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 직접 팬들에게 토론 주제를 공모하게 되었다. 그 결과 선정된 ‘국민 알코올은 소주vs맥주’, ‘개vs 고양이, 최고의 반려동물은?’ 등 살면서 한 번쯤 고민해볼법한 주제들을 놓고 김종민과 지상렬이 박빙의 토론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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