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03 13:25 / 기사수정 2018.12.03 13:33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2018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단편 본선 경쟁부분에 오른 작품 '표류'에 출연한 한지원이 카라멜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지원은 2019년 2월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을 앞둔 재원으로 2017년에서 2018년, 2년에 걸쳐 '은희','자살클럽' 등 15편의 단편영화에 출연한 바 있으며, 단편영화계의 전지현으로 불리고 있다.
카라멜이엔티 황주혜 대표는 "가능성이 많은 신예 한지원은 탄탄한 연기실력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발레와 현대무용으로 다져진 몸동작이 좋은 배우이다. 다재 다능한 재능을 맘껏 보여드릴 수 있게 다양한 작품 속에서 인사드릴 예정이다. 가능성 있는 신예 배우의 성장을 함께 지켜봐 달라"며 전속계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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