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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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서현, 김정현 '갑질'에 무릎 꿇었다 '강렬 첫 만남'

기사입력 2018.07.25 22:16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시간' 서현이 김정현에게 무릎 꿇었다.

25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 1회에서는 천수호(김정현 분)와 설지현(서현)이 악연으로 얽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지현은 주차도우미로 일하던 중 천수호에게 실수했다. 천수호는 "나 무시하는 거야?"라며 분노했다.

특히 설지현의 동료는 천수호의 차가 지나가자 욕했고, 이때 마이크가 켜져 있던 탓에 크게 울려 퍼졌다. 천수호는 다시 돌아와 설지현을 향해 화를 냈다. 설지현의 상사가 나타나 사과하라고 강요했다. 

결국 설지현은 "VIP 고객님인 거 못 알아보고 잘못 했고요. 마이크 대고 미친놈이라고 한 거"라며 사과했고, 천수호는 "죄송하다면 표현을 해봐"라며 조롱했다.

설지현은 무릎을 꿇었고, 천수호는 "그렇다고 진짜 무릎까지 꿇어. 나만 나쁜놈 되게"라며 자리를 떠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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