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15 19:43 / 기사수정 2018.07.15 19:4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정준영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멤버들의 육해공 올림픽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육, 해, 공 중 마지막 공에 대한 종목이 스카이다이빙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메달 최종 순위에 따라 하위 3인이 스카이다이빙 후보 선수로 진출되는 것.
멤버들은 스카이다이빙에 필요하다는 세 가지 훈련을 시작했다. 훈련별 1위는 금메달을 차지할 수 있었다.
저산소 적응 훈련인 스타킹 벗기기에서는 윤시윤이 1위를 했다. 무게중심 훈련인 발바닥 밀치기에서는 김준호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마지막 중력 저항 훈련으로 진행된 물풍선 게임에서는 차태현과 윤시윤이 승리했다.
최종 순위에 따라 4위 윤시윤, 5위 데프콘, 6위 정준영이 스카이다이빙 출전권을 갖게 됐다.
유일용 PD는 다음날 오전 1명의 스카이다이빙만 예약해 놨다고 전했다. 이에 윤시윤, 데프콘, 정준영이 면제권을 두고 피 튀기는 혈투를 벌이게 됐다. 세 사람은 각자 자신 있는 게임을 적어서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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