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7 13:32
경제

애플 아이폰8, 플러스, X, SE, 7, 6S 등 가격 인하 공짜폰 합류

기사입력 2018.06.29 14:39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애플이 올해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2’ 를 출시하지 않을 거란 보도가 나왔다. 외신들은 애플이 6월 4일~8일 열린 세계연례개발자회의(WWDC)에서 아이폰SE2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해왔지만 아이폰SE2가 소개되지 않았다.

미국 IT 전문 매체 WCCF테크는 “올가을 OLED 5.8인치 아이폰X와 6.5인치 아이폰X 플러스, LCD를 장착한 6.1인치 저가형 아이폰을 공개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이폰X 플러스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내장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네이버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 ‘핫딜폰’ 은 애플의 신형 아이폰 3종 공개 전 ‘아이폰 시리즈’ 를 대상으로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6S, SE 0원, 아이폰7 1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재고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진행 된다. 또한,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X 구매 시 요금제,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 상관없이 애플 정품 에어팟을 100% 전원 지급한다.

이 밖에도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재고떨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S7, 엣지, LG G6, 갤럭시A7 2017, A5 2017 0원, LG V30, 갤럭시S8 1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갤럭시A7 2017은 요금제 상관없이 전부 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큰 화면, 고화질 카메라 성능, IP68 방수, 방진, 삼성페이 등 편리한 기능으로 효도폰, 학생폰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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