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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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오늘(25일) '셰프는 바로 너' V라이브…유희열·정승환 지원사격

기사입력 2018.06.25 10:4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이진아가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V라이브로 먼저 만난다. 

이진아가 25일 오후 9시 V라이브를 통해 '진아식당-풀코스, 셰프는 바로 너'를 선보인다. 

오는 26일 첫 번째 정규 음반이자 '진아식당 3부작'의 완결판인 '진아식당 풀코스(Full Course)' 발매를 앞두고 팬들과 만나는 것. 이번 V라이브에는 안테나 식구들이 함께한다. 

이진아와 함께 유희열이 MC로 나섰으며, 7월 클럽투어를 앞둔 페퍼톤스의 신재평-이장원, MBC FM 라디오에서 DJ로 활약 중인 정승환, 한창 새 음반 작업 중에 있는 샘김까지 지원사격을 펼친다. 

'다양한 음악으로 요리를 하는' 진아식당 콘셉트에 맞춰 메인 셰프인 이진아와 함께 일할 보조 셰프 자리를 두고 벌이는 본격 음악-요리 결합쇼로 이진아와 안테나 식구들의 라이브도 들을 수 있다. 

이번 정규 1집에는 타이틀곡 ‘런(with GRAY)’을 비롯한 총 13트랙이 실린다. EDM계열의 재즈힙합곡  ‘런’은 차가우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그레이와 처음 보는 이진아의 숨겨진 매력이 만나 단순 명쾌하고도 확실한 감동을 선사한다. 미국등지에서 다양한 장르로 활동하는 멀티프로듀서 샘옥(SAM OAK)과 이진아가 함께 작곡한 곡으로 처음으로 이진아의 재즈감성과 결합한 힙합, EDM의 색다른 조합을 엿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번 정규 앨범 ‘진아식당- 풀코스’에는 재즈를 기반으로 한 총 13트랙의 힙합, 알앤비, EDM등 다양한 넘버를 총망라했다.  ‘편하다는건 뭘까’, ‘냠냠냠’으로는 인기작곡가 탁(TAK)과 작업하면서 시퀀싱과 어쿠스틱의 조화를 살렸고, 지난 해 선보인 ‘우리, 시작’ 콘서트의 테마곡이었던 동명의 노래는 안테나엔젤스로 불리는 이진아, CHAI(이수정),정승환, 권진아, 샘김이 함께 노랫말과 목소리를 담았다.  

한편 '진아식당-풀코스, 셰프는 바로 너'는 25일 오후 9시 진행되며, 이진아는 오는 7월 13일과 14일 서울 성수 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그랜드 오프닝 - 진아식당'을 연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안테나뮤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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