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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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톡] '얼마예요' 김학도 아내 한해원 "이혼 서류에 도장 찍은 적 있다"

기사입력 2018.06.11 16:1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학도의 아내 한해원이 “아이들까지 제쳐둔 채 골프에 빠졌던 남편 김학도 때문에 이혼 서류에 도장 찍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얼마예요?'에는 ‘결혼을 후회하게 만드는 순간들’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눈다.

최근 녹화에서 김학도의 아내 한해원은 “아이들까지 제쳐둔 채 골프에 빠졌던 김학도 때문에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은 적이 있다”고 말하며 이혼 서류까지 쓰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사연을 들은 여성 출연자들은 “화장실 가고 싶어도 우는 아이 때문에 못 간 적 있냐?”고 남성들에게 되물으며 한해원의 심정에 공감했다.

이어 조병희는 이윤철 때문에 ‘탐정 수사의 달인’이 된 사연을 이야기했다. 조병희는 늘 연락이 두절된 채 술집을 전전하는 이윤철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그쪽으로 갈까? 아니면 당신이 20분 안에 집으로 올래?”라는 말로 기선을 제압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윤철은 조병희의 으름장에 “빛의 속도로 집에 도착했다”는 말로 웃음을 안겼다.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조선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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