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11 15:44 / 기사수정 2018.06.11 15:4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엄마 자체가 증거다"
연일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와 배우 김부선의 스캔들 의혹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결국 김부선의 딸 이미소까지 입을 열었다.
최근 이재명의 후보 토론회 등에서 일명 '여배우 스캔들' 의혹이 계속해서 불거졌다. 이재명은 극구 부인했지만 과거 김부선이 말했던 실마리들을 엮어 추궁 역시 계속됐다.
그러나 김부선은 최근까지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의혹은 커져만갔다. 그러던 중, 지난 9일 김부선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누가 그런 걸로 거짓말을 하겠나"라며 "딸의 혼삿길을 막고 싶지 않다"라고 침묵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에도 의혹이 지속되자 이번에는 김부선의 딸 이미소가 나섰다. 이미소는 자신의 SNS에 "이재명과 김부선의 사진은 내가 직접 폐기했다"라며 "조용하게 살고 싶었다. 엄마에게도 그런 의미에서 이 스캔들을 묻어두라고 손편지를 쓴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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