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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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비행소녀' 박기량X예은, 절친과의 특별한 '뷰티 강습·홈 파티'

기사입력 2018.06.05 07:20 / 기사수정 2018.06.05 22:1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박기량, 예은이 절친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4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가수 김완선, 치어리더 박기량, 핫펠트 예은이 비혼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행소녀'에서 박기량은 원정경기를 위해 서울로 향했고, 본 경기에 앞서 후배들을 자신의 방으로 불러 뷰티 꿀팁을 전했다.

박기량은 "오로지 내 화장법이다"라며 "피부는 거의 중요하지 않다. 그냥 막 바르는 게 제일 좋다. 2분 안에 끝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눈썹은 지붕"이라며 "제일 진한 색으로 쌍꺼풀 라인을 그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쌍둥이 팀 치어리더들과 회식을 했다. 박기량은 "각 팀의 실장님끼리 너무 친해서 우리도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만날 때마다 꼭 함께 노는 사이다"고 인연을 밝혔다.



이날 예은은 절친들과 홈 파티를 벌였다. 예은은 "청담동에서의 오랜 생활을 접고 이사를 하게 됐다"며 "친구들에게 이사한다는 소식을 알리고, 이사 축하 파티를 하기 위해 불렀다"고 전했다.

예은의 친구들은 "청담동 집에서 추억이 많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예은은 "이 집에서 2년 살았다. 다들 우리 집을 위해서 고생했다. 집도 치워주고 내 생일상 차려주고"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예은은 친구들과 결혼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예은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쉽지 않은 것 같다. 솔직히 소개팅을 받기도 조금 그렇다"며 "현재로서는 비혼이다. 결혼이 필수라고 생각하지 않고 결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누군가를 만나고 내 삶을 바꾸고 싶지 않다"고 생각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N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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