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30 23:0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형식이 첫 단독케이스를 해결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 11회에서는 최강석(장동건 분)이 함대표(김영호)의 복귀를 막으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석은 강하연(진희경)에게 함대표의 복귀를 막아주는 조건으로 3년 차 검사를 강앤함 변호사로 채용해 달라고 했다.
최강석은 함대표를 찾아가 딸에게 그동안 불륜을 저지른 것을 폭로하겠다며 경고했다. 함대표는 일단 뒤로 물러섰다. 이에 강하연은 최강석이 추천한 검사를 어쏘로 들이기로 했다.
김문희(손여은)는 고연우(박형식)의 정체로 최강석을 압박한 덕분에 강앤함 변호사로 입사할 수 있었다.
김문희는 자신이 최강석의 약점을 쥐고 있다고 자신만만해 했지만 알고 보니 최강석도 김문희의 약점을 알고 있었다. 최강석은 관련 서류를 김문희에게 보여주며 "서로의 약점에 관한 합의다"라고 했다.
고연우는 최강석에게서 첫 단독 사건을 받았다. 대형 출판사와 작가 지망생 사이의 저작권 침해 소송이었다. 고연우는 출판사의 대리인으로 작가 지망생을 만나 소송을 취하하라고 했다. 작가 지망생은 그럴 생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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