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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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녹음 끝내고 구치소 갔네"…'대마초' 씨잼, 싸늘한 반응

기사입력 2018.05.28 22:57 / 기사수정 2018.05.28 22:57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래퍼 씨잼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다.

28일 디스패치는 씨잼이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씨잼은 지난 4월 서울 연희동 집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씨잼은 대마초 흡연 사실을 인정했으며, 현재 수원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로 추가 조사를 받고 있다. 관계자 등에 따르면 씨잼은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씨잼 소속사 저스트 뮤직은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다. 씨잼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서도 개인 SNS에 "녹음은 끝내놓고 들어간다" 등의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신곡 작업 소식을 알렸기 때문.

누리꾼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녹음 끝내고 구치소 들어갔네" "앨범 기대하고 있었는데" 등의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씨잼은 2016년 Mnet '쇼미더머니5'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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