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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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차린 황인선..."'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출시 때문에 걱정"

기사입력 2018.05.16 17:24 / 기사수정 2018.05.16 17:24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가수 황인선이 PC방을 차린 가운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황인선은 1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에 대해 이야기 했다. 황인선은 자신의 소확행에 대해 게임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게임을 좋아해서 PC방을 차렸다"고 깜짝 고백했다.

또 황인선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언급했다. 그는 "요즘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 있는데 오늘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됐다. 그것 때문에 PC방이 안 될까봐 걱정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인선은 지난 4월 23일 신곡 '죽은 시계'를 발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황인선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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