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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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이리와 안아줘' 특별출연…2년 만 안방 나들이

기사입력 2018.05.16 10:4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주미가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나들이한다.

박주미는 오늘(16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 특별출연한다. 극 중 유명 배우이자 주인공 진기주의 엄마로 등장해 극의 활력을 더한다.

‘이리와 안아줘’는 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엇갈린 삶을 살게 된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 박주미는 ‘지혜원’ 역을 맡아, 아름답고 품격 넘치는 배우이지만 가정에선 누구보다 따뜻하고 소탈한 엄마와 아내를 연기한다.

박주미는 2016년 드라마 ‘옥중화’에서 조선시대 희대의 여인 ‘정난정’을 연기한 바 있다. 영화 ‘덕혜옹주’에서는 덕혜옹주의 친모 ‘양귀인’ 역을 맡았다. '이라와 안아줘'에서는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이리와 안아줘’는 1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씨제스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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