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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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아들' 강남길, 주방서 쓰러졌다…이규한 발견

기사입력 2018.05.13 21:2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부잣집아들' 강남길이 주방에서 쓰러졌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29회에서는 이광재(김지훈 분)가 눈에 밟히는 남수희(이승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방에서 충격을 받은 이계동(강남길)은 이광재(김지훈)를 부르며 쓰러졌다. 이계동은 마지막 힘을 내서 휴대폰을 들었지만, 이광재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남수희는 남수환(윤철형)을 찾아가 "그이가 다 안다. 광재 아빠가 달라졌다. 내가 그 사람한테 너무 큰 상처를 줬나 보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남수환은 이계동에게 전화해봤지만, 이계동은 전화를 받지 못하는 상황.

남수희는 "나 집이고 본점이고 다 돌려주겠다. 광재가 알면 어떡하냐. 광재가 날 얼마나 좋아하는데"라며 불안해했다. 남수환은 이광재 대신 남태일(이규한)을 신경 쓰라고 했지만, 남수희는 "광재 내 손으로 키운 내 아들이다"라고 밝혔다. 

한참 후 남태일이 이계동을 발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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