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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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애프터스쿨 정아♥농구선수 정창영, 레이나·한동근·바다 축가 속 28일 결혼

기사입력 2018.04.27 19:11 / 기사수정 2018.04.27 19:1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본명 김정아)와 창원 LG 세이커스 정창영이 친구, 동료의 축하 속에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정아와 정창영은 오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뉴힐탑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교제 1년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다.

사회는 원주 DB 프로미 유성호가 맡고 축가는 레이나, 한동근과 바다가 부른다. 레이나는 애프터스쿨로 함께 활동한 오랜 동료로, 애프터스쿨의 변함 없는 우정이 돋보인다. 한동근과는 듀엣곡을 내기도 했다. 바다는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인 정아가 담당하고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한편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정아는 2016년 1월 팀에서 졸업했다. 이후 패션사업가 겸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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