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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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 은지원·정형돈, 바닷물 동반 입수 "구급차 불러 달라"

기사입력 2018.03.27 22:34 / 기사수정 2018.03.27 22:35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뭉쳐야 뜬다' 정형돈과 은지원이 동반 입수했다.

2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초딩 패키저 은지원과 두바이 패키지 세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뭉쳐야뜬다' 아재 4인방과 게스트 은지원 그리고 패키지 여행 객들은 복불복 입수 게임을 진행했다. 가위바위보로 입수자가 결정했는데, 정형돈이 가위바위보 최종 패배자가 됐다. 패배자는 동반 입수자를 결정할 수 있는 상황.

'뭉쳐야 뜬다' 아재 4인방은 눈빛으로 은지원을 추천했다. 이에 정형돈은 "먼곳 까지 왔는데, 가자"라며 은지원을 바라봤다. 이에 은지원은 "식상하다"고 말하며 고개를 저었으나, 결국 입수에 동참했다. 

은지원은 '1박2일' '꽃놀이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입수에 익숙한 예능인. 그는 바닷물에 발을 담그자마자 "계곡물인 것 같다"며 엄살을 피웠으나, 베테랑 예능인답게 정형돈을 리드해 입수해 성공했다. 물에서 나온 후에는 "구급차를 불러달라"고 소리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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