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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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한정원, 5월 결혼…웨딩화보 공개 '그림같은 신랑 신부'

기사입력 2018.03.21 13:28 / 기사수정 2018.03.21 13:2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승현과 배우 한정원이 부부가 된다.

21일 김승현 측과 한정원의 소속사 MX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이 5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해 6월 지인들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미래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했다. 지난 1월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식은 5월 말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올릴 예정이다.



김승현과 한정원의 결혼 소식과 함께 이들의 웨딩화보도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김승현과 한정원이 다정히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승현은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에 입단해 서울 삼성 썬더스를 거치며 활약을 펼쳐왔다. 지난 2014년 선수 은퇴 후 해설가와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한정원은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했다. 최근까지 '야관문:욕망의 꽃', '가문의 영광5' 우정 출연 등 영화 출연과 드라마 '제 3병원', '자명고' 등에 출연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원규스튜디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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