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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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 JR, '몸으로말해요' 최약체 등극…"경찰이 영어로 뭐지?"

기사입력 2018.03.04 18:48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밤도깨비' JR이 '몸으로 말해요' 최약체로 등극했다.

4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송은이 사단과 분량 전쟁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홍기와 JR, 이수근과 정형돈은 다음날 아침 핫플레이스 배낚시와 해장국집을 두고 대결을 펼쳤다.

이홍기는 "OB 대 YB로 하면 진다"고 말했지만, 결국 JR과 팀이 됐다.

'몸으로 말해요'로 대결을 펼친 두 팀. 영화 '투깝스'를 설명하는 이홍기는 온 몸으로 경찰 두 명을 설명했지만 JR에게 태어나기 전 개봉한 영화 '투깝스'는 어려웠다.

JR은 "경찰을 영어로 바꿔보라"는 힌트에 "경찰이 영어로 뭐지"라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몸으로 말하는 출제자로 변신한 JR은 말을 쓰라는 형들의 조언에도 이홍기에 제대로 된 설명을 하지 못해 결국 최약체로 등극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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