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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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2' 윤진영, 팀 내 대결서 가사 실수 불구 '팀 대표 확정'

기사입력 2018.03.02 23:46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고등래퍼2' 윤진영이 팀 대표로 결정됐다. 

2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2'에서는 참가자들이 팀 내 결정전을 펼쳤다. 

이날 학년별 1위 고등래퍼들은 팀원을 선택하는 베네핏을 받았다. 이에 이예찬은 윤병호, 석민은 배연서, 김하온은 이병재, 김윤호는 조원우를 선택했고, 이후 각각 8명의 팀원을 완성시켰다.

이어 MC 넉살은 "팀 내 결정전이 시작된다. 팀 내에서 단 4명 만이 최종 팀 대표가 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팀 내 결정전은 8명의 팀원끼리 순위 깨기 방식을 통해 서로 경쟁하게 되는 팀 내 대결. 

먼저 대결을 펼친 팀은 석민 팀이었다. 송재훈, 이승화, 김성호, 박영서, 윤진영 순으로 무대에 올라 랩을 선보였다. 모두의 기대를 모았던 윤진영은 중간에 가사를 실수했으나 "너무 잘했다. 완벽했다. 이 전까지 무대가 생각도 안 난다"고 극찬을 받았다. 이어 지금까지 무대를 선보인 다섯 명 중 1위를 하며 팀 대표를 결정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Mnet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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