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26 08:00 / 기사수정 2018.02.25 23:0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샘 해밍턴이 윌리엄의 과잉치 진단에 걱정을 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윌리엄의 치과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윌리엄은 보건소에서 영유가 검진을 받았다. 의사는 샘 해밍턴에게 윌리엄의 발달 상태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다만 치아 개수가 의심스럽다는 얘기를 해줬다.
윌리엄은 또래보다 치아 개수가 적은 편이었다. 놀란 샘 해밍턴은 윌리엄을 데리고 당장 소아치과로 향했다.
의사는 윌리엄의 입안을 보더니 윌리엄 나이대에는 보통 16개의 유치가 나와야 한다며 유치가 선천적으로 없는 경우도 있으니 일단 사진을 찍어보자고 했다.

윌리엄은 생애 첫 치과 검진에도 순순히 검사에 임했다. 의사는 "윌리엄이 진짜 순하다. 이 나이대 친구들이 이렇게 오래 누워 있지 못한다"고 놀라워 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