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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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학영, 음주 상태로 포르셰서 잠자다 적발 '면허정지 수준'

기사입력 2018.02.17 23:28 / 기사수정 2018.02.17 23:28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17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예학영은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됐다.

예학영은 지난 16일 오전 7시50분쯤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입구 근처 도로에서 자신의 포르셰 차량을 세워두고 잠을 자다 발견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67%로, 이는 면허정지 수준에 해당된다. 경찰은 조만간 예학영을 불러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예학영은 지난 2009년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밀반입·투약한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예학영 페이스북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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