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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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뉴이스트W JR, 토끼 놓치고 똥까지 밟아… "진짜 운 없네"

기사입력 2018.02.16 22:18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JR이 토끼 사냥에 도전했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김병만, 김성령, 김승수, 홍진영, 김동준, 뉴이스트W JR, 다이아 정채연, 몬스타엑스 민혁이 출연해 어느 때보다 힘든 정글에서의 생존을 경험했다.
 
이날 방송에서 JR은 토끼를 발견한 후 전속력으로 달려갔으나 놓쳤다. 이어 김동준이 다른 토끼를 발견했고, JR과 양쪽에서 포위했으나 토끼의 빠른 스피드에 허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동준은 "토끼가 빨라 봤자 얼마나 빠르겠냐 했는데 우사인볼트보다 빠르다. 한 마리의 치타만큼 빠르다. 이번에 또 실패했다"고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후 근처를 서성이던 JR은 야생동물의 배설물을 밟았고, "진짜 운이 없네. 나중에 씻어야겠다"고 속상함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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