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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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위버: 막시민편' 최고 인기 모바일 게임 등극

기사입력 2009.02.12 11:25 / 기사수정 2009.02.12 11:25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12일, 모바일 게임 개발사 ㈜ 넥슨 모바일(대표 권준모, www.nexonmobile.com)은 신작 액션 RPG '테일즈위버: 막시민편'이 KTF-LGT 주간 인기 게임 순위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말부터 KTF-LGT에 출시된 '테일즈위버: 막시민편'은 하루 평균 3~4천 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출시 2주 만에 주간 인기 게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의 인기 순위는 롱런하는 흥행작이 많아 신작 게임이 1위에 오르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액션 RPG 장르가 케주얼과 스포츠 장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도 오랜만의 일이다.

'테일즈위버: 막시민편'의 인기 비결은 지난해 출시된 전작의 흥행 파워와 함께, 게임의 완성도가 높다는 모바일 게이머의 소문을 탄 덕분에 사전 예약 구매자의 숫자도 1만 2천 명에 달해 심상치 않은 흥행 돌풍을 예고한 바 있다. 원작 온라인게임인 넥슨 클래식RPG '테일즈위버'의 느낌을 잘 살려 냈을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그래픽과 타격감 연출, 전작의 2배에 이르는 방대한 내용, 대폭적인 시스템 향상 등을 실현한 것도 장점으로 작용했다.

한편, 넥슨 모바일은 홈페이지(www.nexonmobile.com)를 통해 2월 22일까지 KTF-LGT 오픈 기념 랭킹 등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랭킹 등록 100위 입상자를 대상으로 1위 미니노트북, 2위 아이팟 터치, 3위 백화점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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