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2.11 09:34 / 기사수정 2009.02.11 09:34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두산 베어스가 일본 미야자키 캠프에서의 마지막 전지 훈련을 마쳤다.
미야자키 캠프에서의 공식 훈련이 끝난 이후, 김경문 감독은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야자키 캠프에서의 훈련 성과와 다음 전지훈련 장소인 츠쿠미 캠프의 예정도 설명했다. 특히, 김 감독은 선수들에게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당부했다.
두산 선수들은 미야자키 캠프에서의 훈련 성과에 만족하는 듯, 모두 밝은 표정을 지으며 마무리 훈련을 가졌다.
한편, 두산베어스는 11일 츠쿠미로 이동한다. 12일부터 시작되는 츠쿠미 캠프에서는 청백전과 연습경기 등의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츠쿠미 캠프에서는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에 돌입한다.
[사진 = 10일, 미야자키 캠프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는 김경문 감독 (C) 두산 베어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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