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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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밥차남' 온주완, 정식 후계자 됐다…이정혁 행방 묘연

기사입력 2018.02.04 22:0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밥차남' 온주완이 정식 후계자가 되었다.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41회에서는 데레사(조미령 분)의 정체를 알게 된 홍영혜(김미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한결(김하나)은 유치원을 안 가겠다고 투정을 부렸다. 또한 하연주(서효림)에게 키즈카페를 가지 말라고 했다. 이유를 알 리 없는 하연주와 양춘옥(김수미)은 당황했지만, 안 가겠다고 약속했다. 집 앞에서 정수지(김혜윤)을 목격했던 이소원(박진우)은 키즈카페로 향했다.

이소원은 정수지가 키즈카페에서 일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집으로 달려온 이소원은 정수지에게 화를 냈고, 정수지는 "6,900만 원이 필요하다. 그것만 주면 다신 안 나타나겠다"라고 협박했다.

한편 정식으로 캐빈(이재룡)의 후계자가 된 정태양(온주완). 정태양은 캐빈에게 박민호(홍서준)와 주애리(한가림)가 얼마나 가까운 관계인지 물었다. 박민호가 주애리를 친딸처럼 생각하고, 지분은 가지고 있지 않단 사실을 알게 된 정태양. 박민호는 밖에서 이를 엿듣고 있었다.

그러던 중 김실장(이정혁)이 깨어났지만, 주애리 엄마(최수린)와 박민호가 이루리(최수영), 정태양보다 한 발 빨랐다. 이루리, 정태양은 병원으로 달려왔지만, 주애리 엄마와 박민호가 김실장을 빼돌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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