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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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김명민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배우로서 무한한 영광"

기사입력 2018.01.31 13:20 / 기사수정 2018.01.31 13:32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배우 김명민이 드라마 '하얀거탑'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배우 김명민과 오달수가 출연해 DJ 김신영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명민은 '요즘 하얀거탑이 다시 방송을 한다. 느낌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처음에 재방송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깜짝 놀랐다. 배우로서는 무한한 영광이다. 11년 전 작품을 정규편성 돼서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신영은 "혹시 재방료는 나오냐. 은근히 재방료가 쏠쏠하다"고 물었고, 김명민은 "아마 나올 것이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은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김명민 분)과 서필(오달수), 기억을 읽은 괴력의 여인 월영(김지원)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로, 오는 2월 8일 개봉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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