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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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밥차남' 온주완·최수영, 진실에 점점 다가선다

기사입력 2018.01.29 06:50 / 기사수정 2018.01.29 01:1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밥차남' 온주완과 최수영이 진실에 다가서고 있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40회에서는 이루리(최수영 분) 덕분에 정태양(온주완)과 다시 인연을 이어가는 캐빈(이재룡)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춘옥(김수미)과 하연주(서효림)는 한결(김하나)을 생일을 맞아 한결의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아이들을 인솔했던 정수미 동생 수지(김혜윤)는 하연주가 한결의 출생을 숨긴단 걸 알았다. 수지는 한결이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협박 편지를 보냈다.

그런 가운데 정태양과 이루리는 목격자를 통해 캐빈을 죽이려던 사람이 김 실장(이정혁)이란 사실을 알았다. 박민호(홍서준)도 의심스러웠지만, 확실한 증거가 부족했다. 김 실장이 모든 키를 쥐고 있다고 생각한 정태양, 이루리는 김 실장의 주소를 수소문했다.

그 시각  김실장은 박민호의 연락을 받고 집을 나섰다. 김실장은 박민호가 비행기 티켓을 건네자 분노, 녹취록으로 대응했다. 두 사람이 몸싸움을 하던 중 김실장은 추락했고, 박민호에게 김 실장을 처리하라고 지시한 여자는 김실장의 핸드폰을 가져갔다. 김 실장을 뒤쫓았던 정태양, 이루리는 뒤늦게 도착했다.

박민호의 배후가 주애리 엄마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 또 어떤 위기가 닥칠지 관심이 모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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