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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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기가요' 인피니트, 5관왕 감격 "앞으로도 승승장구할 것"

기사입력 2018.01.21 13:26 / 기사수정 2018.01.21 13:2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인피니트가 5관왕에 올랐다.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인피니트의 '텔 미', 레드벨벳의 '피카부', 장덕철의 '그날처럼'이 1월 셋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접전 끝에 인피니트가 1위를 차지했다. 인피니트는 "기다려준 만큼 열심히 하겠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팬들에게 고마워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선미, 장우영, 인피니트, 조권, 블락비, 오마이걸, 모모랜드, 장재인, N.Flying, JBJ, 청하, MXM, 케이시(Kassy), TRCNG, 더 이스트라이트, 걸카인드 등이 출연했다.

힙합 걸그룹 걸카인드 'FANCI'로 박력있는 군무와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TRCNG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담은 'WOLF BABY'로, 더 이스트라이트는 소년미를 발산하며 '레알남자'로 환호를 받았다. 케이시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사랑받고 싶어'를 불렀다.

JBJ는 '매일'과 '꽃이야'로 청량한 섹시미를 분출했다. 청하는 'Offset'와 'Roller Coaster'로 섹시함과 화려함을 장착한 무대를 꾸몄다.

오마이걸은 몽환적인 매력으로 '비밀정원' 무대를 선보였다. 블락비는 '떠나지 마요'로 감미로운 발라드로 추위를 녹였다. 인피니트는 원조 칼군무답게 화려한 퍼포먼스로 '텔 미'를 완성했다. 소속사를 옮긴 후 첫 앨범을 발표한 조권은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신곡 '새벽'으로 감미로운 멜로디를 선사했다.
5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장우영은 각기 다른 매력의 'Don't act'와 '뚝'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선미는 표절 의혹으로 시끄러웠던 '주인공'으로 섹시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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