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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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클럽' 박주미, 리허설 중 의상·무대 동선 때문에 실수… '위기'

기사입력 2018.01.19 23:29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백조클럽' 박주미가 최종 리허설 중 위기를 맞았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는 배우 박주미, 오윤아, 김성은, 왕지원, 우주소녀 성소,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발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산 숙소에 도착한 백조들은 "벌써 내일이다. 너무 떨린다"며 긴장해했다. 이어 최종 리허설을 위해 공연장으로 향했고, 성소는 "리허설도 해야 되고 내일 공연도 해야 된다는 게 실감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각자 역할에 맞게 의상과 메이크업을 준비했다. 

첫 번째 순서인 박주미는 드레스 의상 때문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드레스가 너무 길어서 밟힐까 봐. 동작할 때 밟힌다"고 말했고, 단체로 스텝을 밟는 부분에서는 무대 동선 때문에 다른 발레리나와 부딪히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사진=KBS2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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