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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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배기성 "12세 연하 아내, 첫눈에 반해"

기사입력 2018.01.19 17:19 / 기사수정 2018.01.19 17:20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가수겸 배우 배기성이 12세 연하 아내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19일 방송된 러브 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서는 가수 겸 배우 배기성이 출연해 DJ 김창열과 이야기를 나눴다. 개그맨 한민관은 코너 지킴이로 함께했다.

이날 김창열은 "얼마전 12세연하 신부를 맞이했다. 처음에 어떻게 만나게 됐냐"라고 물었고, 배기성은 "첫눈에 반했다. 제가 이렇게 생겼어도 말을 못붙이는 편인데 아내를 딱 본 순간 말 안걸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만취한 친구를 시켜서 합석을 하게 됐다. 그래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참 신기하다. 짚신도 제짝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기성은 지난해 11월 12세 연하 신부와 결혼한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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