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2:33
경제

빅토리아앤프렌즈, 기능•디자인 갖춘 초등학교 고학년 책가방 ‘댄디라이트’ 런칭

기사입력 2018.01.18 14:24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신학기가 다가오면서 아이에게 맞는 책가방을 찾아주기 위해 학부모들의 분주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학부모들은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는 책가방을 고르기 위해 아이가 매기에 불편함이 없는지, 너무 무겁지 않은지, 수납력은 충분한지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기 마련이다.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에 접어들수록 성장이 급격히 빨라지고 체구가 커져 기존에 사용하던 책가방이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성장을 고려한 책가방을 고를 필요가 있다.

고학년은 저학년 때와는 달리 교과서 수가 늘고 가방의 무게가 증가하여 키 성장, 척추 건강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초등학교 고학년 책가방일수록 가방 무게가 책가방 선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된다 할 수 있다.

이에 저학년을 타깃으로 ‘호핑백’을 론칭한 바 있는 ‘빅토리아앤프렌즈’에도 고학년을 위한 책가방 론칭 문의가 이어졌다.

관계자는 “2012년 호핑백을 첫 선보인 이후로 6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난 동안 자사 제품을 구입한 학생들이 고학년에 접어들었거나 동생이 태어나는 등 변화를 겪게 되었다”면서, “고학년이 맬 수 있는 책가방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짐에 따라 빅토리아앤프렌즈에서는 고학년 전용 책가방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빅토리아앤프렌즈가 선보이는 초등학교 고학년 책가방 ‘댄디라이트’는 실제로 아이들이 가방의 무게가 무거워 가방을 교체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여, 600g의 가벼운 경량 백팩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내구성이 좋은 워셔블 원단에 PU 무독성 방수 코팅을 적용하여 물과 마찰 등에 강하며, 중학생 책가방으로도 사용하기 좋을 만큼 넉넉한 사이즈와 실용적인 포켓 구성이 눈에 띄는데 특히 등판 쪽에 별도의 백포켓을 마련해 핸드폰, 지갑 등 귀중품 수납이 용이하고 가방을 맨 상태에서도 손쉽게 꺼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별한 꾸밈이나 장식 없이 감각적인 컬러와 배색을 포인트로 앞세운 ‘댄디라이트’는 가방 속 물통이 쓰러지지 않도록 고정하는 고무 밴드와 바닥 처짐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바닥 패드, 내부 네임택 등을 적용하였으며 신발주머니와 함께 2종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빅토리아앤프렌즈의 ‘댄디라이트’는 현재 공식직영몰과 신세계백화점몰,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AK백화점몰, GSshop, Hmall 등 종합 온라인 몰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한토리아앤프렌즈는 뉴욕 파슨스 디자인스쿨 출신의 비주얼 아티스트 ‘David Haah’와 그래픽 디자이너 ‘Steffy Momo’가 런칭한 브랜드로 클래식과 혁신이 공존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인 바 있다. 초등학생용 책가방 브랜드 ‘호핑백’과 고학년 용 책가방 브랜드 추천 ‘댄디라이트’를 비롯하여 ‘호핑햇’, ‘호핑슈즈’, ‘스플래쉬해리’ 등 감각적인 제품으로 학부모들 사이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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