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21:36
연예

'내 딸의 남자들2' 소진 "첫인상보단 볼매男에 끌려"

기사입력 2018.01.06 13:31 / 기사수정 2018.01.06 13:37

오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매력적인 남자에 대해 전했다. 

오늘(6일) E채널 '내 딸의 남자들2'의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박정학 딸 지원이 제주도에서 두 번째 소개팅남 찬훈과 데이트를 이어가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지원은 "내 첫인상이 어땠냐"는 찬훈의 질문에 "처음엔 별로였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확 오는 건 없었지만 함께 얘기 나누면서 괜찮은 사람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이 모습을 지켜보던 신현준은 소진에게 "인상적인 첫인상과 볼수록 매력있는 남자 중에서 어떤 게 좋으냐"고 물었고, 소진은 "첫인상보다는 지내볼수록 매력있는 남자가 더 끌린다"고 전했다. 오늘 오후 10시 50분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E채널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