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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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오늘(5일) 결혼 류현진♥배지현 축하

기사입력 2018.01.05 15:31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美 메이저리그 구단인 LA 다저스가 류현진의 결혼을 축하했다.

LA 다저스는 최근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구단 공식 계정을 통해 류현진과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배지현의 웨딩화보와 함께 "All you need is love and baseball'(당신에게 필요한 건 사랑과 야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오늘(5일) 오후 6시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 친분이 있는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유재석이 사회를 보고,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주례는 김인식 KBO 총재 특보가 맡는다.

두 사람은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소속사를 통해 "많은 축하와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결 같은 따뜻함을 가질 수 있는 동반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긍정적인 부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두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매 순간 아끼며 배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아이웨딩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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