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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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비디오스타' 역술가 박성준X변호사 장천, 2018 신상 꿀팁 대방출

기사입력 2018.01.02 21:43 / 기사수정 2018.01.02 21:56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박성준, 장천이 관상과 법률에 대한 꿀팁을 전했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신상 꿀이득! 2018 대박 안내서'특집으로 꾸며져 무술감독 정두홍, 공부의 신 강성태, 변호사 장천, 역술가 박성준,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역술가 박성준은 관상에 대한 꿀팁으로 "얼굴을 보게 되면 이마, 코, 양쪽 광대, 턱 이렇게 오악이 있다. 얼굴은 빛나고 윤기가 있는 게 되게 중요하다. 또 촉촉하게 피부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미간의 주름 눈썹과 눈썹 사이는 깨끗하고 상처가 없고 주름이 없으면 좋다. 그런 게 있다면 간단한 시술로 바꾸는 게 좋다"고 말했다.

또 "박나래는 얼굴에 수술을 많이 했다고 들었다. 관상을 보기 위해 사진을 받았는데 여러 장을 주시더라"며 "성형 전과 쌍꺼풀, 앞트임 1차 수술 후 사진을 받았다"고 밝혀 주변을 폭소케 했다. 박나래의 애정운에 대해서는 "2022~2026년이 될 가능성이 많은데 41세 또는 42세에 애정운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2018년 최고 대운 스타에 대한 물음에는 "김희철"이라며 "지금도 잘 되고 있지만 무술년에 더 크게 활약할 예능인이다. 올해 운으로 봤을 때는 가을에 추운 날의 땅이 태양이 만나면서 풍요로워지고 열매가 열리는 운이다"고 밝혔다.

장천은 '하트시그널'에 대한 질문에 "같이 나온 친구들이 엄청 잘생기거나 엄청 부유하거나 했다. 근데 나는 얼굴도 안되고 돈도 안되고 해서 여자 출연자들이 얘는 좀 편안하구나 생각했던 거 같다"고 말했다. 함께 커플을 이룬 출연자에 대해서는 "방송 끝나고도 그냥 리얼이었다. 끝나고도 실제로 만났고 지금은 서로 응원하는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2018년 최저임금은 7530원으로 인상됐다. 또 아르바이트 생들이 쉽게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다. 일주일 15시간 이상 일한 근로자에게는 하루치 임금을 필수로 지급해야 한다. 직장 내 성희롱 발생 시 피해자가 원하면 근무지 변경이 의무다" 등 2018년에 새롭게 바뀐 근로자 법률을 알려줘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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