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2.09 19:51 / 기사수정 2008.12.09 19:51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9일 오후 3시,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2008 삼성하우젠 K-리그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그동안 수고했던 모든 선수들을 대상으로, 그 중에서 제일 빛났던 별들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이지요. 챔피언결정전과는 다른 일종의 축제라고 해도 될까요.
수많은 카메라와 수많은 기자 속에 무대는 휘황찬란하게 빛이 났고, 선수들을 맞이하기 위한 자리는 고이 비워져 있었습니다.
이 자리들에 잠시 후 선수들이 모이고, 관계자들도 모여 90여분간의 시상식을 지켜봤습니다.
시상식 초입, 2008 시즌의 챔피언인 수원 선수들이 무대로 나와 우승컵을 들어 보이며 시상식의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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