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08:41
경제

dnbc, 1인 창업 증가과 함께 역세권 및 가성비 높은 소호사무실 관심 높아져

기사입력 2017.11.10 11:10 / 기사수정 2017.11.10 11:10

김원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실제로 한 조사로는 2014년 9만 2천여명에 달하던 1인 창업자가 2016년에는 26만 1,500여 명까지 약 35%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부동산 업계에서는 칸 단위로 쪼개는 작은 사무실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들어 급증하는 소규모 창업자들에게 합리적인 임대료를 내고 활용하기 적합한 소호사무실이 생겨나고 있는데, 이는 이제 막 창업을 시작하는 1인 창업자 혹은 청년 창업자들에게도 높은 수준의 환경을 제공하기도 하며, 이제는 창업자뿐만 아니라 프리랜서, 작가 등도 공간을 찾는 추세다.

이에 여러 비즈니스센터가 있는 가운데 역세권을 자랑하는 비지니스센터 중 ‘dnbc’는 서울 내의 교통의 요지로서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다. 경의선 환승에 공항철도까지 연결되는 곳이며, 그로 인해 홍대 소호사무실, 합정동 사무실을 찾는 창업자들의 경우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강남 소호사무실을 찾던 창업자들도 강남에 비해 소호사무실 임대료가 비교적 저렴한 홍대 사무실을 찾고 있으며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

‘dnbc’는 홍대입구 역에서 10분 걸음 거리에 위치했으며 기본적으로 책상, 복합기, 빠른 인터넷, 와이파이까지 사무실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중시하는 입주자들을 위한 CCTV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24시간 보안 시스템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사무실 안에는 여러 사업체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최대 8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대회의실, 중, 소 등 회의실 크기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으며, dnbc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클라이언트와 커뮤니케이션 때의 이미지 구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소규모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창업가들을 위해 월 10만원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1인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의 발판이 되고 싶다. 현재 임대를 문의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어 3층 추가 확장 공사도 완료했고, 실제 입주자들은 평균 입주 기간이 1년을 넘기고 있어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문의 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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