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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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순댓국으로 연 매출 23억 원 올린 비법은?

기사입력 2017.11.09 14:16 / 기사수정 2017.11.09 14:19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서민갑부'에서 순댓국으로 연 매출 23억 원을 올린 비법이 공개된다.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순댓국으로 자산 50억 원을 일군 김정애(56)씨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에 위치한 작은 시골 마을에서 순댓국 하나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김정애씨는'순댓국집 회장님'으로 불리며 24년째 순댓국집을 운영하고 있다.

젊은 시절, 구미에 있는 대기업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김정애 씨는 "순댓국집을 운영하던 시어머니가 말기 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되면서 가게를 맡게 됐다"라며 "우연히 얻은 막창에 순대 속을 넣어서 '막창 순대'를 만든 것이 성공의 시작이었다"고 말했다.

총 4곳의 순댓국집을 운영하며 연 매출 23억 원을 올리는 김정애 씨의 이야기는 오늘(9일) 오후 9시 50분에 '서민갑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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