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문] JYP 측 "민과 전속계약 종료, 미쓰에이 활동 미정"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민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민의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었으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 자연스럽게 계약이 종료됐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미쓰에이의 향후 활동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난 2015년 '다른 남자 말고 너' 활동 이후 별다른 활동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 지아는 팀을 탈퇴했으며 페이와 수지는 개인 활동을 진행 중이다.

다음은 JYP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입니다.

JYP는 미쓰에이(miss A) 멤버 민의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었으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 자연스럽게 계약이 종료됐습니다. 미쓰에이의 향후 활동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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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