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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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신영 "무한걸스는 가장 행복했던 프로그램" 애정 듬뿍

기사입력 2017.10.31 20:47 / 기사수정 2017.10.31 20:49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김신영이 '무한걸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무한걸스' 특집으로 꾸며져 과거 방송된 '무한걸스' 출연자 송은이, 신봉선, 황보, 백보람, 정시아, 안영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걸스' 멤버들은 스케줄 상 녹화에 참석하지 못한 김신영과 영상통화를 했다. '무한걸스' 멤버 중에 누가 제일 걱정되냐는 물음에 "황보가 걱정된다. 토크쇼에서는 집중을 해야 되는데 집중을 4초 정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무한걸스'는 자신에게 어떤 의미냐는 물음에 "'무한걸스' 출신이라는 자부심이 있다"며 "'무한걸스'만큼 행복했던 프로그램은 없었다"고 말해 모두를 감동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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